티스토리 뷰
반응형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콘 트와이스 쯔위가 또 한 번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 무대 비하인드에서 쯔위는 그야말로 ‘볼륨감 끝판왕’다운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빛낸 여신 실루엣
쯔위는 이번 무대에서 핑크 컬러 브라탑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빛 한 줄기 아래에서 드러난 실루엣은 마치 여신을 연상케 했으며, 글래머러스한 라인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보리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허리를 감싸는 주름 디테일과 실버 주얼리 포인트는 쯔위의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쯔위가 공개한 SNS 사진은 순식간에 전 세계 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팬들은 “쯔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어도 손색없다”, “볼륨감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쯔위는 단순히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패션을 완성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매번 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면서도 본연의 우아함과 건강미를 잃지 않는다.
이번 란제리룩 또한 ‘노출’보다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 깊다.


반응형